[이상군의 웃음충전소] 남편의 지인 부부가 오랜만에 함께 외출을 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도로를 건널 때 남편이 트럭이 달려오고 있는데도 무단 횡단을 하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이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자 남편은 "아니..왜?" 그러자 아내 왈 "그런데 당신에 대해서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더보기 이전 1 ··· 186 187 188 189 190 191 192 ··· 19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