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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충전소

[이상군의 웃음충전소] 남편의 지인

부부가 오랜만에 함께 외출을 하는 중이었다.
그런데 도로를 건널 때 남편이 트럭이 달려오고 있는데도 무단 횡단을 하는 게 아닌가!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 남편에게 소리를 버럭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이,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건너!"

이말을 들은 아내가 남편에게 물었다.
"당신 아는 사람이에요?"

그러자 남편은
"아니..왜?"

그러자 아내 왈







"그런데 당신에 대해서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