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살짜리 아들이 엄마를 붙잡고 물었다.
아들: 엄마, 나 사랑해?
엄마: 당연하지. 널 위해서는 세상 모든 걸 버릴 수도 있단다.
아들: 진짜야? 그 말 믿어도 되는 거지?
엄마: 그럼! 믿어도 돼!
아들: 그러면, 아빠 버리고 옆집의 사탕 가게 아저씨랑 결혼해. 응?
아들: 엄마, 나 사랑해?
엄마: 당연하지. 널 위해서는 세상 모든 걸 버릴 수도 있단다.
아들: 진짜야? 그 말 믿어도 되는 거지?
엄마: 그럼! 믿어도 돼!
아들: 그러면, 아빠 버리고 옆집의 사탕 가게 아저씨랑 결혼해.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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