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살고 있었다.
어느날 아담이 하와에게 물었다.
"하와야, 너 나 사랑하니?"
"그래, 사랑해."
아담은 아침 먹고 물어보고 점심 먹고 물어보고 하루종일 물어보았다.
계속 같은 대답을 하던 하와가 갑자기 소리쳤다.
"야, 인마! 여기 너 말고 누가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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