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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충전소

[이상군의 웃음충전소] 당근의 변신

한 들판에서 토끼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러 뛰어 갔는데 당근이 그걸 눈치채고 후다닥 도망 갔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못 잡고 놓쳐버렸다.
그때 헌혈차에서 무우가 내렸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다가가서 무우를 잡고. 하는 말 


" 야,당근 니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