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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한미FTA에 이은 위기 상황! 당신의 보험은 안녕하십니까?

한바탕 폭풍전야와 같이 한미 FTA가 결국 체결되고 말았습니다.
모두의 시선이 한미 FTA로 쏠려 있는 상황에 그보다 더 어마어마한 사건이 준비되어 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십니까?

사대강 사업...한미FTA...등
mb가 진행하겠다고 한 사업들이 임기 막바지가 되면서 무섭다고 할 정도로 탄력을 받고 진척되고 있습니다. 그 중 아직까지도 조용하게 추진되어 가는 무서운 사업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국민건강보험 민영화'

2011년 11월 15일자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이사장이 변경됐습니다.

그는 바로 김종대 이사장.

그는 보사부 보험과장(77년), 의료보험국장(86년), 국민연금국장(87년), 기획관리실장(93년, 98년) 등을 역임하는 등 다양한 정책경험을 바탕으로  보험료 부과체계, 보험재정 등 건강보험 당면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문성을 겸비했고, 의료보험제도 도입(77년), 전국민 의료보험 확대(89년) 당시 중추적 실무 역할을 하는 등 건강보험제도 기반 구축에 기여했던 분이라고 평가되기도 합니다.

경력만 본다면 '잘 뽑힌 분이구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관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김종대 이사장의 취임식은 11월 15일 오후 4시 저녁 6시30분경 공단 지하강단에서 한미FTA와 같이 문을 걸어 잠근채 기습적으로 취임식이 강행됐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김종대 이사장은 지난 1989년 보건복지부 근무 당시 여야 만장일치로 합의된 통합의료보험법안에 대해 무산시키려 했고, 복지부 기획관리실장으로 있던 1999년에는 건강보험 통합을 반대하다 직권 면직 당할 정도로 국민건강보험을 무척이나 싫어하는 위인입니다.

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들은 뉴스를 조금만 검색해 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http://www.sisaseoul.com/news/articleView.html?idxno=48374
http://www.yakup.com/opinion/index.html?mode=view&cat=all&nid=2000130916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170765
http://www.medipana.com/news/news_viewer.asp?NewsNum=74698&MainKind=A&NewsKind=5&vCount=12&vKind=1
http://www.dreamdrug.com/News/149713

뿐만 아니라 의료보험이 "보험료 기준이 3원화 된 국민건강보험법은 헌법이 보장하는 평등권이나 재산권에 위배된다고 헌법 소원으로 시달릴 수밖에 없다."(2011년 11월)며 위헌 소송을 당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과연 앞으로 저소득층의 건강하게 살 권리를 지켜줬던 건강보험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이런한 상황에서 촛불 집회 및 반대 여론을 통한 방어도 중요하지만 보험업에 종사하는 1인으로써 우선 자기 방어책이라고 할 수 있는 개인보험에도 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의료비의 민영화는 곧 치료비 인상과 보험료 인상으로 직결되기 때문입니다.



그럼 현재 시점에서 좋은 개인보험의 기준은 멀까요?
제가 생각하는 좋은 보험의 요건을 요약하자면

첫째, 갱신형 특약이 적은 보험
둘째, 보장 기간이 긴 보험
셋째, 안정성이 높은 보험회사의 보험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첫째, 갱신형 특약이 적은 보험
갱신형 특약은 보험회사별로 보험료를 많이 지급하면 할 수록 보험료가 상승하는 특약입니다. 초기에는 싸게 보일 수 있지만 이번 의료비 민영화와 같은 정책이 실시 된다면 그 상승폭은 타의 추정을 불어할만큼 갱신 비용은 상상을 초월할 수 밖에 없습니다.
실손특약의 경우 모든 생명/손해보험이 공통적으로 갱신형으로 운영을 하고 있지만 이럴 경우 최상의 선택은 보험 가입 고객을 좀 더 깐깐하게 확인해서 좀 더 건강한 우수고객이 많이 확보되어 있는 보험사가 유리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교보생명의 경우 보험 가입시 간호사 파견을 통한 확인 및 보험사 내 헬스케어센터를 운영해 가입하시는 고객의 건강상태를 체크 후 보험을 가입시키는 경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위험 부담금을 줄이기 위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올해 실손의료보험료가 타사에서 30~40% 상승을 했지만 교보생명의 경우 아직까지 거의 상승을 하지 않았을 정도로 안전하다고 할 수 있다.

둘째, 보장 기간이 긴 보험
주 계약의 경우 종신, 특약의 경우 80세 기준으로 가입이 되어 있는 보험이 최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의료 실비의 경우 최소 100세까지는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물론 특약이 80세 이상까지 보장이 된다고 하면 더 좋지만 현재로서는 80세의 보장이 최상의 상황입니다.

셋째, 안정성이 높은 보험회사의 보험
교보생명은 1958년 8월 '대한교육보험'을 시작으로 보험 외길로 50년간 지속해 온 회사이다. 다른 보험사와 달리 다른 사업에 투자하지 않고 오직 최고의 보험 하나만을 바라보고 이어온 기업의 상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어떤 국내 보험사들도 평가 받지 않은 신용평가 기관 '무디스'로부터 4년 연속 AA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금융기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IMF시절, 모든 보험회사가 적자를 면치못하고 부도를 맞은 보험회사가 있을 정도로 고객들의 보험료로 무차별적인 투자를 감행한 결과 위험한 상황에 처한 적이 있습니다. 하지만 교보생명은 IMF당시에도 투명하고 안전한 투자로 흑자를 유지하며 많은 고객들의 믿음을 증명해 낸 기업입니다.




S사나 I사 등에서 더 높은 보장의 스카웃 제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교보만을 지키고 있는 것은 상품에 대한 믿음과 소비자에게 어필 할 수 있을 정도의 떳떳한 상품이라는 것입니다.

나를 단순히 장사꾼으로 생각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그 생각은 보장을 받게 되는 5년안에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저는 호언장담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심이 가는 분은 다른 보험사의 FP와 3자대면 시키면서 상담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나를 믿고 상담을 받기 원하시는 분들은 언제든 연락을 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의 보험이 안녕하신지 언제 어디서든 확인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잘 들어 놓으신 보험이 잘 못되어 있다고 할 정도로 장사치는 아닙니다.

나는 당당한 교보생명의 보험설계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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