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자동차 세일즈맨이 한 국회의원에게 공짜로 새 차를 한 대 선물해서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했다.
그 국회의원은
“그건 비윤리적이고 부정직한 짓일 뿐 아니라 법에도 어긋납니다.그런 선물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받을 수 없습니다."라며 거절했다.
세일즈맨은 잠시 생각하더니 그러면 차를 단돈 20만원에 팔겠다고 제의했다.
그러자 그 국회의원이 승락하듯 고개를 끄덕이며 말하길,
“좋소, 그렇다면 차를 두 대 사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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