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집 아들이 국어 시험을 보고 집에 오자마자 엄마가 물었다.
"오늘시험 친것 몇점 받았니?"
"한개만 빼고 다 맞았어요"
속이 상한 엄마는 아들에게 물었다.
"무슨 문제를 틀렸는데?"
"보통의 반대가 뭐냐는 문제였어요"
아들의 국어실력을 아는 엄마는 의아해 하며
"뭐라고 썼길래 틀렸니?"
"곱배기요"
'웃음충전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상군의 웃음충전소] 국회의원 (0) | 2012.04.02 |
---|---|
[이상군의 웃음충전소] 말하는 저울 (0) | 2012.03.30 |
[이상군의 웃음충전소] 사원모집 (0) | 2012.03.27 |
[이상군의 웃음충전소] 수박장수 (0) | 2012.03.26 |
[이상군의 웃음충전소] 우리 학교엔 (0) | 2012.03.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