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군의 웃음충전소│그 어머니에 그 딸
어린 니나가 학교에서 생활기록부를 받아왔다.
A little Nina brought her report card home from school.
성적은 좋은 편이었고 선생님이 이런 말을 적어 보냈다.
She got a good grade and it had some comment from the teacher.
"니나는 학교에서 너무 말이 많습니다. 그렇지만 걱정 마세요. 제가 이 버릇을 고쳐놓을 좋은 아이디어를 갖고 있습니다."
"She talks too much in school. But don't worry. I have an idea which breaks her of the habit."
니나의 아버지는 성적표를 받고 나서 이런 답신을 적어 선생님에게 돌려보냈다.
Nina's dad received her report card, putting a note, and sent back. It read,
"제발 그 아이디어를 제게도 알려주세요. 니나 엄마에게도 적용해보고 싶습니다."
"Please let me know your idea. I'd like to try it out on her m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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