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웃음충전소

[이상군의 웃음충전소] 자장가

버스에 탄 엄마가 아기가 칭얼대자 자장가를 불러 주었다.
" 잘자라 우리아가~  내 귀여운 아기~  꽃같이 예쁜~"

아기가 그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자 엄마는 더 크게 불렀다.
"잘자라~  내아기~  내 귀여운 아기~  꽃같이~"

그러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절규
"제발 그냥 애가 울게 놔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