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탄 엄마가 아기가 칭얼대자 자장가를 불러 주었다.
" 잘자라 우리아가~ 내 귀여운 아기~ 꽃같이 예쁜~"
아기가 그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자 엄마는 더 크게 불렀다.
"잘자라~ 내아기~ 내 귀여운 아기~ 꽃같이~"
그러자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사람들의 절규
"제발 그냥 애가 울게 놔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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